신부님 지방다녀 오셨군요.
멀리서나마 신부님 글 잘 보고 있읍니다.
요즘은 제가 별 여유가 없는 터라 설렁 설렁 보고 넘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글 읽을 때 마다 매번 새로운 생각으로 살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올려 주시구요. 시간 되시면 조만간 함 뵐 수 있으면 좋겠구요.
오랜만에 안부도 전해 드릴 겸 몇 자 남겼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