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숙 소피아님...
사실 어제 묵상글을 써서 올려놓고 하루종일, ’나도 참 주책이다...’하고 많이 반성했답니다.
밉게 보려면 한없이 밉게 볼수도 있는 그런 글들이었는데,따뜻한 눈으로 보아주시고, 오히려 좋은 글로 격려해주셔서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제 메일주소로 격려해주신 다른 분들, 또 매일 제 묵상글을 기꺼이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느님은
가장 좋으신 분, 사랑이십니다.
우리는 사랑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아버지 나라 사랑의 유산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이 보내 주신 글 중에서...
오늘 하루
여러분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의 유산이 그득하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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