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 |||
---|---|---|---|---|
작성자권영화 | 작성일2004-02-12 | 조회수1,584 | 추천수12 | 반대(0) 신고 |
삶에 지치다 보면
우리는 단순히 사랑을 잠시 잊어버렸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잠시 잊고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하느님이라는 것을 새겨두어야 할 것같은 날입니다.
제가 요즘 강의를 듣고 있는데
교수님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고 어느새 나도 깜박 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들께서는 어느 때 하느님께서 우리안에 계신다고 생각하시나요?
다음 네가지를 말씀드리면 님들께서도 "아하! 내가 그것을 잊고 있었구나!" 하고
말씀하실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바로 보고 먼 곳으로 찾아 헤매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 선한 것에 대한 열망이 있을 때 내 안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2. 삶안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때 내 안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3. 자연 속에 동화될 때 내 안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4. 타인에게 연민을 느낄 때 내 안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님들은 어떠십니까?
위의 말씀에 동의하십니까?
평안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