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미숙 자매님, 사랑스러우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빈대떡을 부쳐서 쓸쓸해 하시는 할머니와 나눈 시간들, 위로의 글을 보내시는 따뜻한 마음씨, 이러한 것들만이 먼 훗날 그분 앞에 갈 때 남지 않을까요?
자매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시기를 기대하고 마음으로부터 성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