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Ezra 3,11
"야훼님 어지셔라" 하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사랑 끝이 없어라" 하고 화답하며 야훼께 감사찬송을 불러 올렸다. 온 백성은 야훼의 성전 터가 놓인 것을 보고 너무 고마와서 환성을 올리며 야훼를 찬양하였다.
With praise and thanksgiving they sang to the LORD : "He is good; his love to Israel endures forever." And all the people gave a great shout of praise to the LORD , because the foundation of the house of the LORD was laid. (NIV)
With praise and thanks, they sang this song to the LORD: "He is so good! His faithful love for Israel endures forever!" Then all the people gave a great shout, praising the LORD because the foundation of the LORD’s Temple had been laid. (N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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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광산을 가지고 자신의 광맥을 묻어두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 광맥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있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설사 깨닫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광맥에서는 대단한 광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거나, 광산이 너무 깊고 단단해서 도저히 발굴할 수 없다는 식으로 미리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포기는 일종의 응석에 지나지 않는다. 변화할 수 없다고 미리 포기해 버리는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라.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확립하라. 자기 자신을 발굴하고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내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
벌써 또 새로운 달, 4월이 시작되었네요.
시간은 자꾸 가는데 해놓은 건 별로 없고, 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과는 안보이고... 으아....??? *^^* 하고 계실까요?
그럼 이왕 으아....한 바에야, 다시 다같이 으아... 한번 더 합니다.
한숨도 폭폭 한번 쉬어야지요.(**^^**)
그 다음에는 크게 쉼호흡하고, "으샤....으샤...!" 합시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께서는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매일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루가 9,23)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옛관습을 버리지 못하고 당신과 세상사이에서 매일매일 헤매고 있는 저희를 발견합니다. 그럼에도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희망을 놓지 않으십니다.
"너는 내 아들(딸), 나 오늘 너를 낳았노라. (시편 2,7)"
예, 주님. 저희가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너무 젊습니다. 더구나 저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빽- 우주의 창조주이신 우리 하느님 아빠 아버지(*^^*)-가 계시지 않습니까? 무슨 걱정입니까? 오래 살다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나아져있겠지요...(지가 무슨 하느님이길 재간 있습니까??? *^^*)
주님,
바로 오늘,
오로지 오늘, 오늘...
이 오늘 하루만큼은 비난과 불평을 멈추겠나이다. 미소를 짓고 부드럽게 말하겠나이다.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욱 풍성하게 하려 오신 당신께, 고마움의 환성을 올리며 소리높여 찬양하겠나이다.
오소서 주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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