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제가 한없이 어려울 때, 평생에 제 얼굴 한 번 보시지 않았건만 절 위로해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시던 착하신 목자, 스테파노 신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내공을 더 쌓으신다니 참으로 겸손하신 착한 목자이십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다만 이것뿐, 주님의 은총으로 영육간에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살롬!
김유철 스테파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