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33)자신에게 휘두르는 채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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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정자 | 작성일2004-07-01 | 조회수92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안녕하세요? 자매님의 글 그동안 잘 읽고 있었습니다. 읽은지 16일밖에 안되었 지만 자매님의 글이 무척 인상적이었던건 모두가 생활에서 체험되는 자기자신의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매일매일 자기 글을 쓰는지 존경스러워집니다. 번호를 보니 133번째네요. 저도 자매님의 그 번호를 보고 아! 번호를 먹여가며 쓰면 자기가 몇번째 글을 올리는지 알아보기 참 좋겠구나 싶어 번호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일년이 넘도록 저도 본당게시판에 엄청난 게시물을 올렸거든요. 굿뉴스 게시판에도 앞으로 점점 게시물 숫자가 늘어날것 같아서 그 방법을 썼더니 참 편리하더라구요.
피자이야기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조목조목 어찌나 날카롭게 논리적으로 따지시던지 정말 똑부러지게 똑똑한 분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삶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이 참 진솔하게 마음에 다가옴을 느낍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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