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꽃/나무/바위를 보고서행복에 겨운 마음으로 내려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산에서쓰레기/떠드는 사람들을 보고저래서 되겠느냐고 화를 내며 내려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산에서 어떤 마음으로 내려오는가는나의 선택입니다.
산은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마음의 행복은
어떤 생각을 선택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도반신부님 강론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