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눔의 묵상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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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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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8-16 | 조회수1,34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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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서 안에서 나오는 왼편과 오른 편에 관해 우리의 신체구조 안에서도 왼편의 허파보다 오른 편의 허파가 더 크고 무거운 것은 오른 쪽으로 더 많은 삶의 호흡을 해나가라는 초대가 아닐까? 잠자리에서도 오른 쪽으로 누워야 심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의 뇌에도 논리적이고 이해 타산적인 계산을 잘하는 좌뇌보다는 감성적인 우뇌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인맥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훨씬 더 낭만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보게 된다. 하지만 21세기의 삶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좌우의 균형감각과 더불어 무엇보다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샘솟는 순수한 삶에 대한 열정과 아름다운 마음이 가장 큰 삶의 자산이 되지 않을까?
평소 신앙생활 속에서 가진 의문에 관해 제 나름대로의 묵상한 것들을 부끄럽지만 한 번 용기 내어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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