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주시는 대로
자신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십시오.
거기에 모든 선한 길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렇지만 당신이 택한 한 가지 좋은 길과
다른 길 사이에서
서로 조화하지 못할 때는 어느 하나는
하느님의 길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어떤 선도 다른 선과 결코 모순되지 않습니다.
더 큰 선이 더 작은 선과 충돌한다면
그 하나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선은 건설하는 것이지
결코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지혜는 각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식별할 능력을 주시고
또 최상의 길을 가도록 해주십니다.
「에카르트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中에서
† 주님,
당신의 길을 따를 수 있는 분별의 은혜를 청합니다.
은혜롭고 평화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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