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새로 단장 된, 굿뉴스의 묵상방에 와 보았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반박과 답글들... 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전의 양승국 신부님,박상대 신부님의 시절이 좋았는데..
누가 누구에게 상처를 주었는지...잘은 모르지만.
이**님도 외로와 보이고..
물론 이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외롭고 힘들게 생활이 느껴지기에 주님께 의지 하고 싶고..
모두들 외롭고 힘든 나날을 살아 가고, 언젠가 우리 모두 이 세상을 떠나겠지만...
분명한 것은, 아주 분명한 것은!
본인은 힘들지만, 자신의 자아 도취적, 자기 면민의 신앙에서 벗어나 우리의 힘든 이웃의 손을 잡아주며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어렵고 힘든 이웃과 함께 함이 주님이 바라시는 일 입니다.
한 구절이 생각 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삶을 사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삶은 희생과 봉사로 점철된 사랑의 삶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