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에게 완벽을 강요하면 나는 그들의 적이 되고 말 것이니
완벽을 요구하면 할수록 그들의 눈에는 더욱 더 차갑고
무정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다...
완벽이 아닌 최선을 요구하면 내 자신의 삶도
큰 이해심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더욱 커다란 인내심으로 내게 닥치는 문제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타인들에게도 완벽이 아닌 최선을 요구하면
그들 역시 나를 친구로 따뜻하게 맞아 줄 것이다.
완벽을 바라지 않으면 행복할 것이니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 줄 알면 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보다 친절하고 보다 느긋한 사람이 될 것이며,
시기하거나 화를 내거나 뻐기거나 무례하게 구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나만의 입장을 고집하며 화를 내는 일도 없을 것이고
모든 일들을 너그럽게 참아내며
모든 선함을 믿게 될 것이다....』
-저자: 니콜라스 스파크스, 빌리 밀스 번역: 박윤정
'보키니'란 북미 인디언 라코타 족의 말로 '새롭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이란 뜻이란다.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