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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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4-12-11 | 조회수71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독 서 : 집회서 48,1-4. 9-11 복 음 : 마태오 17,10-13
"제멋대로 다루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 일체를 믿음으로 고백하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고백하는 우리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분열된 교회의 현실이 예수그리스도의 잘못 일 수는 없습니다. 분열된 교회의 현실이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고 사도로 부터 이어온 교회의 정체성을 약화시킬수는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의 근본 원인은 역사속에 실재했던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제멋대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서와 성전(聖傳)이 우리 신앙의 원천임을 자신있게 고백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화답송 : 하느님, 저희에게 힘을 도로 주시고, 부드러운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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