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그 분을 걷어차거나, 무시해도,
그 분을 거절하거나 경멸해도, 반항해도,
그 분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하느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의 죄악이 그분의 사랑을 감할 수 없고,
우리의 선이 그분의 사랑을 증가시킬 수 없다.
우리의 바보스런 행위가
그 사랑을 위태스럽게 하지도 않고,
우리의 충실함이 그분의 사랑을 벌 수도 없다.
하느님은 우리가 실패했다고 덜 사랑하고,
성공했다고 더 사랑하는 분이 아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의 곁에 있다.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준다. 내가 도와준다.
정의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준다.
<이사야서 41,10>
†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
맥스 루캐이도(Max Lucado)목사님의 이 글 또한
제가 즐겨 읽고 좋아하는 글로 예쁜 이영주 베로니카님
또 묵상 방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려드립니다.
대림 4주를 맞으며
제 안의 모든 불안한 마음,
방황하는 마음,
갈등하는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의심하는 마음,
상처받은 마음,
남을 아프게 한 마음등을
제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께 봉헌합니다.
그리고 다시
순백의 깨끗한 영혼으로 그 분앞에 서고 싶습니다.
평화 가득한 하루 되십시오.
소피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