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성탄!!!
2000여년전
당신의 오심이
그 때만의 사건이였다면
지금의 우리에겐
전설일 뿐입니다.
우리의 모두의
문 밖에서
이 순간도 노크하시는 당신께
문을 열어 줍시다.
당신과 만나는 찬미성탄이 됩시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