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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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4-12-28 | 조회수1,15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독서 : 요한1서 1,5-2,2 복음 : 마태오 2,13-18
"말씀이 이루어졌다."
하느님 나라는 진정한 생명의 나라입니다.
200여년전 이 땅에도 어린이와 같은 순교자의 죽음이 있었기에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하느님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눈에 보이는 생명은 유한합니다.
유한함은 하느님을 닮은 우리의 진정한 본성이 아닙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당신의 이 땅에 오심은 당신 사랑의 표현입니다. 무한한 당신 사랑에로의 부르심의 표현입니다.
마굿간에서의 탄생, 어린이의 죽임, 에집트로의 피신은 자유의지로서 우리가 벗어야 할 굴레의 한 부분들 입니다.
화답송: 우리의 영혼은 새와도 같이 사냥꾼의 올무를 벗어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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