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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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5-01-05 | 조회수7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독서 : 요한1서 4,11-18 복음 : 마르코 6,45-52
"혼자서 군중을 돌려 보내셨다."
제자들을 재촉하여 건너편으로 먼저 보내시고, 이제 배가 부른 저희를 돌려 보내려 하시지만, 그래도 저는 안 갈꺼예요... 배고픈 것을 잘 참아내지 못하는 저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부르다고 당신 곁을 떠날 저도 아닙니다.
당신과의 이별이 이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이 순간을 놓치면 당신의 기적으로 먹은 음식처럼 금방 날아가버릴 것 같은데...
화답송 : 주님, 만백성이 당신께 조배하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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