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찬수, 프란치스코야,
생일 축하해요.
얼마 전, 아기 예수님의 탄생일에 이은
아기의 생일이라서
더욱 기쁘단다.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또한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거라.
사랑해요.
프란치스코!
조 베로니카 아줌마
추신: 아줌마에겐 예쁜 누나가 둘 있어. 대학생이야. 실망한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