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주성범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3장 하느님 말씀은 겸손을 다하여 들을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중히 여기지 않음 4~5☆
4. 그러나 부끄럽다.
비할 데 없는 행복을 위하여 한없는 상급을 위하여,
위 없는 영예(榮譽)와 끝없는 영광을 위하여
조금 수고하기를 어려워하는 구나!
그러므로 게으르고 원망이 잦은 종아,
네가 생명을 얻으려고 힘쓰는 것보다,
저들이 죽음의 길을 가려고 힘쓰는 것이
더 대단한 것을 생각하고 부끄러워 하라.
네가 진리를 얻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저들은 헛된 일을 얻고서 더 즐거워하니
너는 부끄러워하라.
사실 저들의 희망은 자주 허무로 돌아가지만,
나의 약속은 아무에게도 헛되이 되는 일이 없고,
내게 의탁하는 사람을 빈손으로 떠나게 하는 적이 없다.
내가 허락한 바는 줄 것이요,
내가 말한 바는 지킬 것이다. 그렇지만
나를 사랑하는 데 끝 가지 충실한 사람에 한하여 그렇다.
나는 모든 착한 사람에게 갚아 주고,
모든 신심 있는 사람들을 몹시 시험한다.
5. 너는 네 마음에 나의 말을 써 두고 삼가 연구하라.
시험을 당하는 때가 이르면 이 말씀이 네게 필요할 것이다.
네가 읽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내가 너를 찾을 때에 네가 깨달으리라.
내게는 간선한 사람들을 찾는 법이 두 가지 있으니,
즉 시련과 위로다.
또 날마다 저들에게 두 가지 강화(講話)를 하니,
하나는 그들의 악한 습관을 책망하는 강화요,
하나는 덕행을 더하기 위한 권유(勸誘)의 강화다.
내 말을 듣고도 그 말을 경히 보는 사람은
끝 날에 이를 심판할 이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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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러나 부끄럽다.
비할 데 없는 행복을 위하여 한없는 상급을 위하여,
위 없는 영예(榮譽)와 끝없는 영광을 위하여
조금 수고하기를 어려워하는 구나!
그러므로 게으르고 원망이 잦은 종아,
네가 생명을 얻으려고 힘쓰는 것보다,
저들이 죽음의 길을 가려고 힘쓰는 것이
더 대단한 것을 생각하고 부끄러워 하라.
네가 진리를 얻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저들은 헛된 일을 얻고서 더 즐거워하니
너는 부끄러워하라.
사실 저들의 희망은 자주 허무로 돌아가지만,
나의 약속은 아무에게도 헛되이 되는 일이 없고,
내게 의탁하는 사람을 빈손으로 떠나게 하는 적이 없다.
내가 허락한 바는 줄 것이요,
내가 말한 바는 지킬 것이다. 그렇지만
나를 사랑하는 데 끝 가지 충실한 사람에 한하여 그렇다.
나는 모든 착한 사람에게 갚아 주고,
모든 신심 있는 사람들을 몹시 시험한다.
5. 너는 네 마음에 나의 말을 써 두고 삼가 연구하라.
시험을 당하는 때가 이르면 이 말씀이 네게 필요할 것이다.
네가 읽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내가 너를 찾을 때에 네가 깨달으리라.
내게는 간선한 사람들을 찾는 법이 두 가지 있으니,
즉 시련과 위로다.
또 날마다 저들에게 두 가지 강화(講話)를 하니,
하나는 그들의 악한 습관을 책망하는 강화요,
하나는 덕행을 더하기 위한 권유(勸誘)의 강화다.
내 말을 듣고도 그 말을 경히 보는 사람은
끝 날에 이를 심판할 이가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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