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주성범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3장 하느님 말씀은 겸손을 다하여 들을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중히 여기지 않음 6~7 ☆
6. 제자의 말(신심을 구하는 기도)
내 주 하느님이여, 주님은 나의 모든 행복이로소이다.
나는 누구인데 감히 주님 대전에 말씀을 드리나이까?
나는 극히 가난하고 변변치 못한 종이 오며
천한 벌레 로 소이다.
나는 내가 알고 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불쌍하고 더 천한 자로 소이다.
그러나 주여,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으며,
아무 것도 행하지 못함을 생각해 주소서,
주님은 홀로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나이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고 무엇이든지 주시며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다만 죄인을 빈손으로 버려 두시나이다.
주님은 당신이 친히 만드신 것이
비어 쓸데없는 것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시니
"주의 자비를 기억하시고"(시편25,6)
은총을 내려 내 마음을 채우소서.
7. 이처럼 가련한 생활에서
주님이 불쌍히 여기기는 덕을 입지 않고
은총의 도움을 입지 않는다면 어떻게 내가 나아갈 수 있으리까?
주의 얼굴을 내게서 돌이키지 마시고
나를 찾아 주시는 때를 너무 오래 미루지 말아 주시고
위로 없이 나를 버려 두지 마소서.
"내 영혼, 마른 땅처럼"(시편146,6)될까 두려워하나이다.
주여, "당신 뜻대로 사는 법 가르쳐 주시고"(시편144,10),
당신 대전에 타당이 또는 겸손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내 지혜는 곧 주님이시나이다.
주께서 나를 틀림없이 진실이 하시고,
세상이 있기 전에도 나를 아셨던 까닭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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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자의 말(신심을 구하는 기도)
내 주 하느님이여, 주님은 나의 모든 행복이로소이다.
나는 누구인데 감히 주님 대전에 말씀을 드리나이까?
나는 극히 가난하고 변변치 못한 종이 오며
천한 벌레 로 소이다.
나는 내가 알고 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불쌍하고 더 천한 자로 소이다.
그러나 주여,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으며,
아무 것도 행하지 못함을 생각해 주소서,
주님은 홀로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나이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고 무엇이든지 주시며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다만 죄인을 빈손으로 버려 두시나이다.
주님은 당신이 친히 만드신 것이
비어 쓸데없는 것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시니
"주의 자비를 기억하시고"(시편25,6)
은총을 내려 내 마음을 채우소서.
7. 이처럼 가련한 생활에서
주님이 불쌍히 여기기는 덕을 입지 않고
은총의 도움을 입지 않는다면 어떻게 내가 나아갈 수 있으리까?
주의 얼굴을 내게서 돌이키지 마시고
나를 찾아 주시는 때를 너무 오래 미루지 말아 주시고
위로 없이 나를 버려 두지 마소서.
"내 영혼, 마른 땅처럼"(시편146,6)될까 두려워하나이다.
주여, "당신 뜻대로 사는 법 가르쳐 주시고"(시편144,10),
당신 대전에 타당이 또는 겸손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내 지혜는 곧 주님이시나이다.
주께서 나를 틀림없이 진실이 하시고,
세상이 있기 전에도 나를 아셨던 까닭이로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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