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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월 13일 『야곱의 우물』- 화해와 몸짓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13 조회수1,328 추천수8 반대(0) 신고
     
    ♣ 화해와 몸짓 ♣
    
    [마르 1,40 - 45] 
    그때에 나병환자 하나가 예수께 와서 무릎을 끓고 애원
    하며 "선생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주실 
    수 있습니다"하고 말씀드렸다.
    
    예수께서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손을 갖다 대시며 "그렇게 해주겠다. 깨끗하게 되어라"하시자 그는 곧 나병 증세가 사라지면서 깨끗이 나았다.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엄하게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물러가서 이 일을 널리 선전하며 퍼뜨렸기 때문에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동네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머물러 계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예수께 모여들었다. 『야곱의 우물』- 2003년 1월 10일자《매일성서묵상》에 실린《성 콜롬반 외방선교회》오기백 신부님의 글입니다. 몇 년 전 아일랜드 고향집에서 휴가를 보낼 때 어떤 사람이 에이즈 진단을 받고 동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병원 실무자들은 무서워서 그 방에 들어가지 않으려 하고, 꼭 들 어가야 할 때는 장갑을 끼고 음식이나 약을 던지다시피 하고 도망치듯 나오곤 했습니다.
    마침 그 무렵 런던에서 에이즈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친구 가 우리 집에 와 있었는데 그는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병원 에 찾아가서 환자와 악수하며 따뜻하게 인사하였습니다. 그 환자는 울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놓았습니다.
    예수께서는 항상 상대방과 만날 때 나병환자나 사마리아 여인 이나 세리나 어부 등 신분에 관계없이 먼저 나서서 사람을 환대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요?
    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웃 사람과 다툴 때, 노사 갈등이 있을 때 우리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지요?
    안타깝게도 먼저 손을 내밀기는커녕 별별 조건을 내세우며 상 대방이 먼저 고개 숙이고 오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화해를 청하는 것을 약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약하고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큰 사람은 먼저 화해의 몸짓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셨고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생활 나누기 】

1월호에 실린 매일성서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1월호 실린 야곱의우물 
매일성서묵상을 인터넷으로는 보실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서를 읽는 이라면 누구든지 당신이 말씀을 들려 주십니다. 그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기위해서 깊은 침묵 속으로 들어갑니다. 침묵 속에서 하느님은 아주 작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는 것은 그래서 참 어렵습니다. '매일성서묵상'은 독자들과 마음의 소리를 나누는 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호에 묵상을 싣지를 못해서 너무 죄송 합니다.널리 양해해주시기를 청하며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야곱의우물 담당수녀드림
- 야곱의 우물 나눔터에서 - 그래서 《희망 공동체》 이 희수 님의 글을 올리지 못하고, 2003년 1월 10일자 같은 내용의 복음[루가 5,12-16]으로 묵상 하신《성 콜롬반 외방선교회》오기백 신부님의 글로 대신합니다. † :) † 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웃 사람과 다툴 때, 노사 갈등이 있을 때 우리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지요? 침묵으로 들어갔기에...과월호 야곱이 4년치를 뒤적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말씀을 골라서 읽고 또 읽어봅니다. 하느님과 함께 사시는 분들의 말씀은 언제나 먼저 화해하라고 하십니다.
다른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글로 정하였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고나니 어깨도 아프고,목도 댕깁니다. 그동안 야곱이를 올리면서 좋은 벗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도 그분들처럼 매일 매일 신앙이 자라고 있음을 느낍니다.
좋은 음악 들으며, 좋은 글을...날마다 띠디닥또디닥 쳤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했습니다. 말했지요.좋은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실천을 해야 될 때가 왔음에도 자꾸 망설여지고 잣대가 디밀어 집니다.
요즈음 묵상방에 글도 남기셨던 송을남(글라라)자매가 언니되신 송월순(소피아)님과 메쥬고레 성지순례 중입니다.제가 9일 기도 를 약속하고 드리는 중인데도 분심이 생겨서 마치지 못한체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일이 마음에 걸려있으면 묵상을 나눈다거나, 생활 나눔은 할 수가 없습니다.
말이 나온김에 두 자매를 위해서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성지순례 기간동안 진정한 삶의 순례를 할 수 있도록... 그분들의 기도 제목이랍니다.회개의 은총을 주십사 청하셨어요.
저는 빨간 신호등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생활속에서 신호등과의 전쟁(?)도 치뤄보았고, 또 제 삶에 빨간 신호등이 들어왔던 경험이 있었기에./언젠가는 빨간 신호등이라는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엊그제 앗!나보다 먼저 말해 버린 사람이 있네요.
    ☞ 빨간 신호등 ☜ 빨간 신호등에 걸렸다고 짜증낼 일만도 아니다. 분명 기다리면 파란불은 다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는 길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라겠는가. 항상 파란 불이기만 바라서도 안 된다. 파란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빨간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홍미숙의 《마중나온 행복》중에서 - 빨간불에 '순응'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고, 사고가 나면 인생이 크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순응'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뜻'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왜 내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파란불은 왜 켜졌는지 그 뜻을 찾아내면, 그 사람은 앉으나 서나 안전하고 의미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음악을 사용할 수 없다는 빨간 신호등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레까지만 야곱의 우물을 올리고 침묵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음악이 없는 야곱이는 오른팔은 아니더래도 왼팔 정도는 잃은듯 아주 허전합니다. 후후/
주섬주섬 보따리를 챙겨봅니다. 한 분 한 분들의 이름을 불러 보니 아주 오래된 옛지기처럼 느껴집니다. 만 1년이란 시간을 인터넷 공간에서 좋은 분들과의 만남으로 타국에 살고 있음을 잊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외롭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야곱이가 너무너무 재미가 나서... 기도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는 빨간 신호등에 서서 다음 신호등을 기다리며 잠시 멈춰야겠습니다.
아니 보이지만... 늘 기도 가운데 벗 님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음악을 자유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때...그리고 제 개인신상에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빨리 돌아와 벗 님들을 만날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셨고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묵상글의 마지막 구절을 붙잡고 종일 머물다 가는... 안나가요*^^*



[잠언 13,24] 자식이 미우면 매을 들지 않고 자식이 귀여우면 채찍을 찾는다. 《 소스입니다. 》 <ul><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035.JPG>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화해와 몸짓 ♣</b> <FONT color=red style="FONT-SIZE: 11pt"> <b>[마르 1,40 - 45]</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그때에 나병환자 하나가 예수께 와서 무릎을 끓고 애원 하며 "선생님은 하고자만 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쳐주실 수 있습니다"하고 말씀드렸다. <br> 예수께서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b><u>그에게 손을 갖다 대시며</b></u> "그렇게 해주겠다. 깨끗하게 되어라"하시자 그는 곧 나병 증세가 사라지면서 깨끗이 나았다. <br>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여라" 하고 엄하게 이르셨다. <br> 그러나 그는 물러가서 이 일을 널리 선전하며 퍼뜨렸기 때문에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동네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머물러 계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예수께 모여들었다. <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야곱의 우물』- 2003년 1월 10일자《매일성서묵상》에 실린《성 콜롬반 외방선교회》오기백 신부님의 글입니다.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몇 년 전 아일랜드 고향집에서 휴가를 보낼 때 어떤 사람이 에이즈 진단을 받고 동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병원 실무자들은 무서워서 그 방에 들어가지 않으려 하고, 꼭 들 어가야 할 때는 장갑을 끼고 음식이나 약을 던지다시피 하고 도망치듯 나오곤 했습니다. <br> 마침 그 무렵 런던에서 에이즈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친구 가 우리 집에 와 있었는데 그는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병원 에 찾아가서 환자와 악수하며 따뜻하게 인사하였습니다. 그 환자는 울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놓았습니다. <br> 예수께서는 항상 상대방과 만날 때 나병환자나 사마리아 여인 이나 세리나 어부 등 신분에 관계없이 먼저 나서서 사람을 환대하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요? <br> 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웃 사람과 다툴 때, 노사 갈등이 있을 때 우리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지요? <br> 안타깝게도 먼저 손을 내밀기는커녕 별별 조건을 내세우며 상 대방이 먼저 고개 숙이고 오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화해를 청하는 것을 약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r>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약하고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큰 사람은 먼저 화해의 몸짓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셨고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생활 나누기 】</ul>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1월호에 실린 매일성서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1월호 실린 야곱의우물 매일성서묵상을 인터넷으로는 보실 수가 없습니다. <br> 하느님께서는 성서를 읽는 이라면 누구든지 당신이 말씀을 들려 주십니다. 그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기위해서 깊은 침묵 속으로 들어갑니다. 침묵 속에서 하느님은 아주 작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는 것은 그래서 참 어렵습니다. '매일성서묵상'은 독자들과 마음의 소리를 나누는 장입니다. <br>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호에 묵상을 싣지를 못해서 너무 죄송 합니다.널리 양해해주시기를 청하며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야곱의우물 담당수녀드림 <br> - 야곱의 우물 나눔터에서 -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그래서 《희망 공동체》 이 희수 님의 글을 올리지 못하고, 2003년 1월 10일자 같은 내용의 복음[루가 5,12-16]으로 묵상 하신《성 콜롬반 외방선교회》오기백 신부님의 글로 대신합니다.</b> † :) †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웃 사람과 다툴 때, 노사 갈등이 있을 때 우리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지요?</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침묵으로 들어갔기에...과월호 야곱이 4년치를 뒤적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말씀을 골라서 읽고 또 읽어봅니다. 하느님과 함께 사시는 분들의 말씀은 언제나 먼저 화해하라고 하십니다. <br> 다른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글로 정하였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고나니 어깨도 아프고,목도 댕깁니다. 그동안 야곱이를 올리면서 좋은 벗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도 그분들처럼 매일 매일 신앙이 자라고 있음을 느낍니다. <br> 좋은 음악 들으며, 좋은 글을...날마다 띠디닥또디닥 쳤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했습니다. 말했지요.좋은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실천을 해야 될 때가 왔음에도 자꾸 망설여지고 잣대가 디밀어 집니다. <br> 요즈음 묵상방에 글도 남기셨던 송을남(글라라)자매가 언니되신 송월순(소피아)님과 메쥬고레 성지순례 중입니다.제가 9일 기도 를 약속하고 드리는 중인데도 분심이 생겨서 마치지 못한체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일이 마음에 걸려있으면 묵상을 나눈다거나, 생활 나눔은 할 수가 없습니다. <br> 말이 나온김에 두 자매를 위해서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b>성지순례 기간동안 진정한 삶의 순례를 할 수 있도록...</b> 그분들의 기도 제목이랍니다.<b>회개의 은총을 주십사</b> 청하셨어요. <br> 저는 빨간 신호등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 생활속에서 신호등과의 전쟁(?)도 치뤄보았고, 또 제 삶에 빨간 신호등이 들어왔던 경험이 있었기에./언젠가는 빨간 신호등이라는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엊그제 앗!나보다 먼저 말해 버린 사람이 있네요. <ul><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빨간 신호등 ☜ <FONT color=gree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빨간 신호등에 걸렸다고 짜증낼 일만도 아니다. 분명 기다리면 파란불은 다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는 길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라겠는가. 항상 파란 불이기만 바라서도 안 된다. 파란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빨간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br> - 홍미숙의 《마중나온 행복》중에서 - <FONT color=blu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빨간불에 '순응'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고, 사고가 나면 인생이 크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순응'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뜻'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왜 내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파란불은 왜 켜졌는지 그 뜻을 찾아내면, 그 사람은 앉으나 서나 안전하고 의미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br>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b></ul>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음악을 사용할 수 없다는 빨간 신호등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레까지만 야곱의 우물을 올리고 침묵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음악이 없는 야곱이는 오른팔은 아니더래도 왼팔 정도는 잃은듯 아주 허전합니다. 후후/ <br> 주섬주섬 보따리를 챙겨봅니다. 한 분 한 분들의 이름을 불러 보니 아주 오래된 옛지기처럼 느껴집니다. 만 1년이란 시간을 인터넷 공간에서 좋은 분들과의 만남으로 타국에 살고 있음을 잊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답니다. 외롭지 않았습니다. <br> 그동안 야곱이가 너무너무 재미가 나서... 기도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는 빨간 신호등에 서서 다음 신호등을 기다리며 잠시 멈춰야겠습니다. <br> 아니 보이지만... 늘 기도 가운데 벗 님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음악을 자유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때...그리고 제 개인신상에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빨리 돌아와 벗 님들을 만날 것입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셨고 우리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묵상글의 마지막 구절을 붙잡고 종일 머물다 가는... 안나가요*^^*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IMG src="http://ibbs.photo.empas.com/bbs/imgbbs/ landscape/si.tsp/554/8/SOLITUDE.jpg" width=250 border=0> <br> <b>[잠언 13,24] <FONT color=#005e77 style="FONT-SIZE: 10pt"> 자식이 미우면 매을 들지 않고 자식이 귀여우면 채찍을 찾는다.</b> <EMBED src=http://www.classicsong.net/music/Fado/TerOutraez20%20.asf hidden=true showstatusbar="-1" loop="-1" volume="0"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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