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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3권 천상적 사랑의 기묘한 효한 6~8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14 조회수805 추천수4 반대(0) 신고

♧ 준주성범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5장 천상적 사랑의 기묘한 효과 6~8 ☆



6. 제자의 말(하느님의 사랑을 청하는 기도)

내 사랑의 품을 넓혀 주사,

내 마음의 입으로써 사랑에 맛들이고

또 사랑에 녹고 사랑에 목욕하게 하여 주소서.

크나큰 열정과 경이로써 나 자신을 초탈하고

사랑에 잡히게 하여 주소서.

사랑의 노래를 내가 부르면서

나의 사랑하는 주님을 높은 곳까지 따르려 하며,

내 영혼이 주님을 찬미하고

사랑의 노래를 읊음으로서 맞도록 하소서.

나는 주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려 하며,

나 자신은 주님을 위하여만 사랑하려 하고,

주님을 진실히 사랑하는 모든 일을

주님 안에서만 사랑하려 하나이다.

이렇게 함은 주께로부터 발원(發源)하는

계명이 명하는 까닭이로소이다.


7. 주님의 말씀 : 사랑은 신속하고 참다우며,

또 경건하고 쾌활하며, 온화라고 용감하며,

인내성이 있고, 성실하고 지혜로우며,

너그럽고 사내다우며 자기를 찾지 않는다.

누구든지 자기를 찾게 되면

그는 벌써 사랑에서 멀리 떨어지는 사람이다.

사랑은 무든 것을 두루 살피고,

겸손하고 정직하며, 또 유익함이 없고,

경솔함이 없고, 헛된 일에 관심하는 바 없고,

담박하고 정결하며 한 번 세운 뜻을 바꾸지 않고,

고요하고 모든 오관을 다 지킨다.

사랑은 웃어른에게 순면하며 지배를 잘 받고,

자기를 천이 보고 얕보며

하느님께 대하여는 신심 있고 은혜를 갚으려 하고

하느님을 사랑할 정이 안 날지라도

괴로움이 없이는 사랑의 생활을 할 수가 없음을 아는 만큼,

항상 하느님만 믿고 바란다.


8. 모든 것을 참아 나갈 준비가 없고,

사랑하는 이의 뜻을 따를 준비가 없다면,

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라는 이름이 마땅하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험하고 어려운 것을 다 달갑게 받아야 되고,

무슨 역경을 당하든지 그를 떠나서는 안 된다.

      6. 제자의 말(하느님의 사랑을 청하는 기도)

      내 사랑의 품을 넓혀 주사,

      내 마음의 입으로써 사랑에 맛들이고

      또 사랑에 녹고 사랑에 목욕하게 하여 주소서.

      크나큰 열정과 경이로써 나 자신을 초탈하고

      사랑에 잡히게 하여 주소서.

      사랑의 노래를 내가 부르면서

      나의 사랑하는 주님을 높은 곳까지 따르려 하며,

      내 영혼이 주님을 찬미하고

      사랑의 노래를 읊음으로서 맞도록 하소서.

      나는 주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려 하며,

      나 자신은 주님을 위하여만 사랑하려 하고,

      주님을 진실히 사랑하는 모든 일을

      주님 안에서만 사랑하려 하나이다.

      이렇게 함은 주께로부터 발원(發源)하는

      계명이 명하는 까닭이로소이다.


      7. 주님의 말씀 : 사랑은 신속하고 참다우며,

      또 경건하고 쾌활하며, 온화라고 용감하며,

      인내성이 있고, 성실하고 지혜로우며,

      너그럽고 사내다우며 자기를 찾지 않는다.

      누구든지 자기를 찾게 되면

      그는 벌써 사랑에서 멀리 떨어지는 사람이다.

      사랑은 무든 것을 두루 살피고,

      겸손하고 정직하며, 또 유익함이 없고,

      경솔함이 없고, 헛된 일에 관심하는 바 없고,

      담박하고 정결하며 한 번 세운 뜻을 바꾸지 않고,

      고요하고 모든 오관을 다 지킨다.

      사랑은 웃어른에게 순면하며 지배를 잘 받고,

      자기를 천이 보고 얕보며

      하느님께 대하여는 신심 있고 은혜를 갚으려 하고

      하느님을 사랑할 정이 안 날지라도

      괴로움이 없이는 사랑의 생활을 할 수가 없음을 아는 만큼,

      항상 하느님만 믿고 바란다.


      8. 모든 것을 참아 나갈 준비가 없고,

      사랑하는 이의 뜻을 따를 준비가 없다면,

      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라는 이름이 마땅하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험하고 어려운 것을 다 달갑게 받아야 되고,

      무슨 역경을 당하든지 그를 떠나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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