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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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5-02-17 | 조회수75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독서 : 4,17(13).17(15)-17(17).17(25)-17(26).17(31)-17(32) 복음 : 마태오 7,7-12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홍해 위로 팔을 뻗칠 때 누군가가 먼저 바닷물에 뛰어들었기에 바닷물이 갈라지기 시작했을 거라는 어떤 신부님의 강론 말씀이 생각납니다.
무엇을 받고자 구하기 전에 무엇을 얻고자 찾기 전에 무엇을 열려고 문을 두드리기 전에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를 기억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기전에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하고,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기전에 이웃을 용서하고 감싸 안아야 함을 매 시간 깨어 기억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화답송 :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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