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사
새 사제첫 미사거룩하고 신선한 사도온갖 유혹과 시련이겨낸 면류관신자들은그분의 축성을축하합니다.
말씀 속하늘 나라풍성한 은총새 사제와 신자들평화와 행복 안에서찬미 찬양합니다.
새 사제첫 마음 첫 영혼첫 거룩한 몸천상까지 이어져샘솟는 열정으로주님을 섬기고사람을 섬기는귀한 사랑의 사도 되시길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새 사제간절한 강복신자들 정개하늘의 축복서로서로 기쁨 속에첫 미사를정성껏 봉헌합니다.
2005년 2월 24일
사순 2주간 목요일
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