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변비와 뱃살 빼는 최상의 묘약 붕어 운동- 여덟 번째 강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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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춘 | 작성일2005-03-08 | 조회수3,334 | 추천수28 | 반대(0) 신고 |
변비와 뱃살 빼는 최상의 묘약 붕어 운동 변비 특히 뱃살 빼는 최상의 묘약을 들라면 필자는 서슴없이 붕어운동을 들겠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나 농협중앙회연수원/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필자로부터 교육을 받은 형제자매들이라면 이미 들은 얘기겠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이 붕어운동이 얼마나 뱃살 빼는데 좋은지 알려 드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세탁소 자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몇 년 전 서울에 강의를 하러가다 생긴 일입니다. 세탁물이 옆자리에 실려 있어서 지나는 길에 세탁소에 맡기러 갔는데, 그 여주인이 젊은 새댁인데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만을 벗어 날 수 있는 식이요법을 처방하고, 지금 말씀드릴 붕어운동을 가르쳐 주고 왔습니다. 붕어운동을 가르치는데 30분 이상 진땀을 흘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한 해 정도가 흘렀을까 다시 들렀을 때 분명 얼굴은 닮았는데 다른 사람인 것 같은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니나 동생이려니 하고 그냥 지나치려다 근황이나 알아보려고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오머! 선생님 오셨어요. 얼마나 선생님을 기다렸는데”하면서 매우 반갑게 뛰어 나왔습니다.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깜짝놀라 물어보니, 처음에는 제가 지도한데로 한 번에 3~5분씩 하루 3차례 했는데, 지긋지긋하던 속쓰림이 없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회로 늘렸답니다. 그랬더니 한 달 만에 3㎏이 넘게 빠져서 헬스장도 수영장도 다 그만두고 시간만 나면 붕어운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대체 얼마나 했느냐’고 물었더니 “아마 매일 두 시간은 했을걸요”라고 하길레, ‘얼마나 빠진거냐’고 다시 물었더니 “15㎏ 이상 빠졌어요”하더군요.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그 몸매가 정말 기막히게 좋아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어느 강연장에 가든 이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잊고 살다가 하찮은 재물과 명예를 얻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린 뒤에야 안타까워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건강을 잃고서도 안타까워할 뿐, 늦은 후회를 하면서도 재물에 더 마음을 두니 사람이 건강을 잃었다가 되찾기는 참 어려운가 봅니다. 부디 우리 형제자매들은 그런 어리석은 무리에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이렇게 약을 쓰지 않고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가는 자연건강법을 지도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약이 필요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자연요법 사랑지기>”가족이 되지 않는 형제자매가 있다면 건강을 잃고 안타까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자연요법 사랑지기>의 가족이 되어 형제자매 스스로도 자신의 건강을 자기가 지킬 수 있는 자립의지를 길러 나가는 한편 가족과 이웃도 반드시 그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본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붕어 운동은 딱딱한 자리에 바로 누워서 베개를 빼고 몸을 쭉 폅니다. 발끝을 바싹 무릎 쪽으로 젖히고, 팔꿈치는 충분히 옆으로 벌리고 손을 깍지끼어 목 뒤에 댑니다. 그리고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처럼 좌우로 흔들어 뱃속을 고르게 하는 동시에 척추를 바르게 하는 운동입니다. 이 때 발꿈치가 떨어지거나 팔꿈치기 바닥에서 떨어져서는 안 되며, 발끝이 무릎 쪽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당겨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축이 되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방송통신대학이나 농협중앙회/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필자로부터 강의를 받아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로부터 직접 강의를 받고 그 자리에서 따라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따라서 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바로 위의 세 가지 중요한 사항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가 참으로 힘이 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급한 마음에 빨리 하려고 하지 말고 차분히 그리고 정확히 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저녁으로 1~2분간씩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붕어운동은 우선 등뼈가 좌우로 어긋난 것을 교정하는 운동입니다. 등뼈가 앞뒤로 어긋난 것은 평상으로, 경추 뼈가 어긋난 것은 경침으로, 그리고 등뼈가 좌우로 어긋난 것은 이 붕어운동으로 바로잡는 것입니다. 척주가 옆으로 굽은 것은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것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높은 쪽은 어깨가 얼마간 앞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척주가 옆으로 굽을 때는 등뼈는 조금씩 선전도 되고 있는 것입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기울고 또 그쪽으로 등뼈는 돌게 됩니다. 또 오토메틱으로 운전을 계속하게 되면 골반도 틀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자세가 칠판의 광선 반사로 비뚤어진다든지 시력이나 청력의 결함 때문에 모르는 사이에 굽고 돌고 하는 것은 단단히 주의해야 할 일입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등뼈가 굽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날그날 붕어운동으로 바로잡아서, 척수신경에 대한 압박이나 말초신경의 마비를 풀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흉추․요추를 바르게 해서 거기서 나오는 좌우의 신경을 고르게 합니다. 또한 붕어 운동은 내장하수를 제자리로 돌이키게 합니다. 사람은 서서 활동하게 되니까 누구나 하수의 경향이 있습니다. 4발 짐승은 걸을 때에 척추가 계속 S자 모양으로 움직이고 배는 출렁거리기 때문에 하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서서 다니기 때문에 내장의 움직임이 적어 하수가 되는 것입니다. 원래 좋지 않은 자세 때문에 내장이 하수되고, 하수되기 때문에 아랫배가 나옵니다. 그 나온 배를 껴안고 종일 활동하고도 그에 대한 조처 없이 그대로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우선 평상/경침/붕어운동으로 바른 체모를 갖추게 하면서, 또 붕어나 모관운동(후술)으로 내장 기관에 미진동을 주어, 이를 제 위치로 정돈할 것을 주장합니다. 즉 내장하수를 정돈하는 것은 그것이 바로 변비를 막고 나아가서는 장염전이나 장폐색 등을 예방하여 장 본래의 기능을 생리적으로 촉진하는 것이 됩니다. 붕어운동으로 장의 기능이 생리적으로 된다면,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두뇌의 작용이 또한 좋아지게 됩니다. 두뇌의 작용이 좋아지면 손발이 마비된다거나 하는 일 없이 건전하게 됩니다. 손발이 건전하게 움직이면 신장의 기능이 좋아지고, 이렇게 되면 심장 혈관 기능도 따라서 좋아지므로 생체 전부가 건강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요즘 부모들을 보면, 자신의 성취욕을 자녀들을 통하여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과외다 학원이다 하며 혹사시키는 것을 보면 부모들도 딱하고, 자녀들도 불쌍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나무기둥이 닦는다고 쇠기둥이 될 리가 없을 것인데 말입니다. 자녀들의 학업성적을 올리고, 감성지수를 올리기 위해서 오늘부터라도 과외니 학원이니 서로에게 부담이 되고 마음의 짐이 되는 것 잠시 내려놓으시고, 평상위에서 경침을 베고 자게하고, 붕어운동과 모관운동/합장합척운동/등배운동에 주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다가 머리를 좋게 하는 천연비타민C의 보고(寶庫) 감잎차를 매일 먹인다면 반드시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필자의 교우에 대한 서약입니다. 이 붕어운동은 자기가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리거나 병으로 자기가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남이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젖먹이의 어린 아기일 경우에는 ‘허리붕어운동’이라고 하여, 아기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잡고 좌우로 흔들어 주는 운동이 있습니다. 어른일 경우에는 시술자는 환자의 발쪽에 앉아 베개를 빼고 두 발뒤꿈치를 두 손바닥 위에 놓고 시술자의 배에 끌어 붙입니다. 그리고 두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몸의 힘으로 떨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팔을 몸에서 뗀 채로 하려고 하면 힘이 들어 할 수가 없습니다. 필자는 복통으로 꼼짝도 못하는 부인을 위에서와 같이 몸으로 1시간 정도나 떨어서 통증을 가라앉힌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병명은 모릅니다. 대체로 학교 학생들의 복통은 4~5분의 붕어운동으로 가라앉습니다. 환자의 뒤꿈치의 높이는 환부의 높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또 진동의 완급이나 폭도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환자가 쾌적함을 느끼도록 조절 가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증일수록 진폭을 좁게 그리고 서서히 합니다. 이 밖에 엎드려서 하는 붕어운동, 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하는 붕어운동도 있습니다. 엎드려서 하는 붕어운동은 두 손바닥을 겹쳐서 이마 밑에 대고 발끝을 세워서 다리를 쭉 펴고 배를 떱니다. 불감증이나 조루 등 산부인과 질환과 신장병에 좋습니다. 무릎붕어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세워 붙인 채 좌우로 오른쪽부터 눕혀서 바닥에 닿도록 합니다. 이것은 척추에 좌우 균형의 선전을 주게 됩니다. 좌우 왕복을 1회로 하여 30회쯤 합니다. 위장을 고르게 하고, 부인병/맹장염 등의 예방법으로 효과적입니다. 붕어운동과 모관운동을 스스로 한다는 것은 어지간한 사람은 매우 힘들다. 그래서 보통 포기하고 말거나 하는 둥 마는 둥 하여서 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때 기계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효과도 매우 뛰어납니다. 다른 자연건강법은, 약이 필요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Daum카페 <자연요법 사랑지기>에 가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연요법 사랑지기>가 씨를 뿌려 싹을 틔운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도 일주일이 넘고 있지만, 아직도 <자연요법 사랑지기>에 한 번도 들어와 보지 않는 형제자매들이 많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약이 필요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 이 일은 결코 혼자서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일이 바로 하나님의 방식이라는 것을 부정할 형제자매는 한 분도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물론, 가족이나 본인이 약사이거나 제도권 의료기관과 관련이 있는 분들은 제외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만든 사람방식의 약물요법이 얼마나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보고 또 봐왔으니, 잘못되어 가도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한다면 같은 땅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성경을 보는 우리 이웃이 더 이상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건강하고 평안하게 사는 길, 그 길이 되고자 합니다. 부디 형제자매님 모두가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약이 필요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자연요법 사랑지기>”의 가족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빌며 마칩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구원장 김재춘 올림. 약이 필요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자연요법 사랑지기>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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