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며
주님, 오늘 하루를 당신께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커튼을 걷으며
주님, 마음의 어둠을 거두어 주시고 당신
빛으로 채워 주소서,
커튼을 치며
성모님, 이 밤도 당신 품안에서 편히
쉬게 하소서.
자려고 옷을 벗으며
주님, 죄의 멍에를 벗겨 주소서.
이불을 덮으며
수호 천사님, 이 밤도 온갖 두려움에서
보호하소서.
아멘!!
엄마의 화살기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