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296) 어떠한 경우라도 | |||
---|---|---|---|---|
작성자황미숙 | 작성일2005-03-14 | 조회수1,081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이순의 님, 조영숙님과 이인옥님에 이어 다음은 제 차례네요. 자매님, 오래 전 사적으로 쪽지 주고 받은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간질 운운하시는데 자매님이 왜 자꾸 묵상 방에 글을 올리시는 자매님들과 이렇게 안좋은 관계를 유지하실려는지 모르겠네요. 자매님 자신은 문제가 없으신지 한번쯤 돌아보시고 긴 이야기 피곤하니 자매님 글 내용에 대한 쪽지 글들 차례로 올려드립니다. 자매님은 사적으로 주고 받은 쪽지 내용들에 대해서도 공개하는 것도 좋아하시고 또 복사해서 다른 분에게 보내겠다는 둥의 협박(?)도 잘 하시네요. 자매님 시선이 부정적이고 삐딱하시지 않은지요?
몇 달 전 다 지나가 버린 이야기인데 박영희님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당시 유정자님을 소개해 드린 건 그 그 분의 필력이 있고 없음을 떠나 박영희님과 연세가 비슷하시고 살아온 세월이 있으신 만큼 삶에 대한 경륜이 풍부하실 거 같아 소개해 드렸는데 몇달 후 게시판에 유정자님이 쓰신 글을 보고서야 유정자님이 쓰셨다는 걸 알았답니다. 그런데 원고 청탁료를 받았다는 글을 읽어보니 유정자님께는 좀 죄송하지만 제가 박영희님께 추천을 해드렸음을 유정자님이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그 이야기는 빼고 자신이 굉장히 글을 잘 쓰셔서 직접적으로 청탁을 받으신 것 처럼 말씀하신다 여겨져서 제가 그 분께 은덕을 기림 받고자 함이 아닌 솔직히 자신의 글 솜씨 자랑을 하시는 것 같아 좀 그렇게 받아들여지더군요.
제가 유정자님께 은덕을 기림받고자 함이 아니고 더구나 박영희님께서 유정자님과 함께 xxxx 기도회 모임도 함께 하시고 해서 어떻게 해서 유정자님이 xxx에 글을 쓰시게 되었는지도 아시리라 사료되었는데요...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따뜻한 이야기 게시판에 제가 유정자님을 추천해 드렸다고 유정자님께 꼬리 글로 말씀드렸었는데 유정자님께서는 아무런 말씀도 없으셔서 사전에 제가 추천해 드린 것을 다 알고 계셨으면서도 그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빼고 자신의 글 솜씨 자랑을 하셨나 좀 그런 오해는 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유정자님을 나쁘게 생각할 만큼 그 일은 큰 일은 아니었기에 다 잊어버렸고 유정자님에 대해서도 나쁜 감정이나 그런 감정은 없는데 자매님이 왜 새삼스레 이런 이야기를 몇달이 지난 지금 묵상방에 공개적으로 하시는지요? 그 당시 쪽지를 받으시고 자매님이 그 쪽지를 불쾌하게 받아들이셨다면 제게 따지거나 말씀해 주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말도 없이 그 이후 저한테 동생 운운하시며 친근감을 표시하며 이때까지(얼마 전 두 자매님과 문제 있기 전까지) 잘 지내시다 갑작스레 오늘 그 이야기를 끄집어 내시니 황당하네요.
그리고 제가 순의님께 쪽지 보내 드린 건 순의님과 유정자님을 이간질 시키고자 함보다는 솔직히 유정자님에 대해 약간의 오해가 있었기 때문에 혹시 그런 기회가 오면 꼭 순의님과 영숙님 그리고 엘렌님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맘이 컸었기 때문이었는데 그걸 이간질로 받아들이셨네요. 그 쪽지 글 올려드리오니 잘 읽어 보세요.
이런 이야기는 오래 전 이야기이고 다 지나가버린 이야기인데 새삼스레 자매님이 이 이야기를 끄집어 내어 저를 매도하시려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자매님은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사람들과 다투고 매도하시는데에 야릇한 쾌감과 즐거움을 느끼시나요? 저는 자매님을 미워하지 않아요. 그냥 자매님께 무관심해 진 것 뿐이랍니다. 그리고 자매님께 글 추천해 드리고 싶다 말한 건 제 진심이었구요. 제가 박영희님께 신앙체험 수기를 써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미처 순의님과 영숙님 그리고 엘렌님을 추천해 드리지 못했던게 나중에 좀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었고 혹시라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진심으로 순의님과 두 분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맘이 있었답니다.
얼마 전 묵상방에서 순의님과 두 자매님 사이에 안좋은 일이 있은 후 어찌되었든 제가 마음적으로 받은 상처도 있고 해서 한동안 자매님과 나름대로 공백기간을 지니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자매님을 미워하지는 않아요. 공백 기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자매님과 좋아질 수 도 있었을텐데요...자매님은 이렇게 다 지나가 버린, 사적으로 주고 받은 쪽지들 내용 공개하며 저를 매도하시고 싶을만큼 그동안 제가 미우셨나보네요? 제가 글벗들에게 리플을 달건 쪽지를 보내건 보내지 않건 그건 제 사적인 친분관계의 영역으로 자매님이 판단하고 간섭할 일이 아니지 않나요? 오바가 심하시네요... 그리고 저는 글벗들에게 쪽지상으로 자매님에 대해 전혀 거론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자매님과 이 게시판에서 서로 무관심하게 지내고 싶어요. 자매님과 더 이상 긴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고 자매님 스스로 이런 글을 쓰면서 한 사람씩 사람을 매도하면서 쾌감 많이 느끼세요. 이 글에 대해서도 자매님 주 특기 꼬리 글 주렁 주렁 길게 달면서 이런 저런 사연들 쓰면서 많이 즐거워하세요. 이 글에 대한 자매님의 어떠한 꼬리 글에도 저 신경쓰지 않겠어요. 이 다음에는 누구 차례가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차례대로 박영희님이 보내신 쪽지글 부터 아래 게시해 드립니다. 박영희님과 유정자님께는 본의 아니게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박영희(corenelia)<박영희님 보내심>
박영희(corenelia)<황미숙 보냄>
작성자 유정자(pink45) 번 호 11816 <유정자님 글> 이삼개월전에 어느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순의(leejeano)<황미숙 보냄>
황미숙(shwang) (2004/10/25) : 유정자님 제가 xxx 신앙체험 수기에 추천해 드렸는데 저도 기쁘네요. xxx에서 봉사하시는 묵상방 박영희님께서 제게 신앙체험 수기 원고 청탁을 하셨는데 제가 나이는 많지만 미혼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