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움] 사랑하는 바오로는 언제나 내 마음에 있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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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낙양 | 작성일2005-04-27 | 조회수954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우리 모두 평화 ** 사 랑 ** 봄 물보다 깊으니라 가을 산보다 높으니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 이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 당신이 당장 내 옆에 없다 하여도 내 마음은 이렇더이다. 당신이 가는 길에 길 동무 못 되 주었어도 내 마음은 이렇더이다. 늘 마음으로 함께 하면 같이 살아가는 것 아니더이까!! 늘 마음으로 함께 하면 사랑이 아니더이까!! 누가 사랑을 깻다 하더이까? 촛불 켜 놓고 묵주기도 드리며 사랑을 나누니 당신은 언제고 내 맘에 있더이다. 사랑하는 당신은 언제까지나 내 맘에 있더이다. 당신이 그리워지는 밤이 사랑으로 빛나더이다. 당신이 그리 사랑하던 애기 베로니카는 항상 씩씩하더이다. 아무 걱정마시고 편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식구들 모두 바라더이다. ********************************************************** 오늘은 죽도록 사랑하자던 우리 바오로랑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가자고 계약을 맺은 날이랍니다. 먼 길을 먼저 떠났기에 항상 내 맘에 함께 해주는 바오로가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주님의 품 안에서 언제까지 평안한 안식을 누리고 있을 사랑하는 바오로에게 내 마음을 그대로 전해봅니다. 늘 사랑으로 감싸주기만 하던 바오로가 오늘따라 많이 보고 싶어지고 있습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사랑메세지 보내드립니다.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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