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 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제일 유익한 지식은 자기를 낮추어 봄에 있다.(준주성범) -----------------------------------------------------
[스스로를 내어맡기는 기도]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맡기오니 좋으실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 감사드릴뿐 저는 무엇에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 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 위에 이루어진다면 이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 영혼을 당신손에 도로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하여 제 영혼을 바치옵니다. 하느님은 제 아버지시기에 끝없이 믿으며, 남김없이 이 몸을 드리며 당신손에 맡기는 것이 어쩔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아멘
(샤를르 드 푸코)
참고: 샤를르 드 푸코 형제의 시복식 날자는 5월 15일이며, 성령강림 대축일에 로마 바티칸에서 시복식 행사를 가집니다.
예수.kr 관리자 ( http://예수.kr 혹은 http://www.catholic.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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