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가끔은 사랑을미움으로표현합니다.애교와 투정이섞인 그 미움은오히려풋사랑으로변합니다.
가끔은 사랑이고통으로다가옵니다.관심과 충고가섞인 그 고통은오히려큰사랑으로변합니다.
가끔은 사랑이채찍으로상처를 줍니다.애정과 정의가섞인 그 채찍은오히려참사랑으로변합니다.
가끔은 사랑이눈물로슬픔을 줍니다.위로와 희망이섞인 그 눈물은오히려속사랑으로변합니다.
2005년 5월 20일연중 7주간 금요일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