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그의 생활 방식이 아니라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하는 것이다."
-미상-
어느 부잣집 딸이 자기 하녀를 벌레처럼 취급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그녀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연애소설이나 탐독하고, 자기를 숭배하러 모인 남성의 수나 세고,
하루 12시간 이상씩 수면을 취하고 있지 않은가.
그녀는 생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양친의 기생충에 불과한 것이다.
오히려 하느님 보시기에 훌륭한 사람은 그녀가 벌레처럼
생각하고 있던 부지런한 그 하녀였다.
당신도 틀림없이 그러한 사람을 몇 알고 있을 것이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 오늘도 저에게 있는 잘못된 마음을 잡아 주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