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세계의 끝에서 끝은 사람뿐이다."
-피에르 신부-
사회적 역활이 어떠하고 또 피부색이 어떠하든,
하느님을 본떠 만든 피조물이 인간이다.
인간이 몸과 마음에 어떠한 병균을 가지고 있든
그리스도께서는 사랑으로 바라보신다.
인간은 그리스도로부터 그 피와 생명을 나눠 받았다.
그리스도를 다시금 하느님의 아드님이 되시게 하기 위하여
나는 하느님처럼, 그리스도처럼, 그리고 교회처럼 민족이나 국적,
활동 분야를 불문하고 `인간`에게 사랑으로서 몸을 숙이고 있는가?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 오늘도 제 자신은 그리스도로 부터
그 피와 생명을 나눠 받았음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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