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 때문에 고통을 받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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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5-07-16 | 조회수98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오소서,성령이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채우소서. --------------------------------------- [예수님 때문에 고통받을 때]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면서 주변에서 핍박과 방해와 모욕을 받을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주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분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네가 겪은 환난과 궁핍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너는 부요하다. 네가 유다인으로 자칭하는 자들에게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유다인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이다. 네가 장차 당할 고통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기 위하여 너희 중 몇 사람을 감옥에 가두려 하고 있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겠다." (요한묵시록 2,9-10)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생활과 사회에서 핍박과 방해와 모욕을 받고 있지만, 이것은 오히려 은혜이며 축복인 것입니다. 축복의 그림자인 위협과 어려움을 피해선 안됩니다. 산을 오를 때 때 정상으로 갈 때는 무척 힘이 들지만, 산 너머에 자신의 소망과 구원의 희망이 노래하고 있다면 어떠하겠습니까? 현재는 슬픔과 괴로움의 눈물을 흘리지라도, 멀지 않은 훗날에 그와는 비교도 아니 될 크나큰 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기쁨으로 기대하면서 묵묵히 나아갑시다. 이런 위험과 방해와 핍박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역시 예수님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당하리라는 고통을 잘 아시면서도 끝까지 당신의 일을 모두 마치신 예수님! 이제는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 저에게도 주님을 따라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 저에게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는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주님, 저를 주님의 겸손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예수.kr 관리자 ( http://예수.kr 혹은 http://www.catholic.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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