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보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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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인옥 | 작성일2005-07-27 | 조회수1,025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
독서: 출애 34,29-35 복음: 마태 13,44-46 시나이 산에서 주님과 대화하던 모세 그 모세가 산을 내려왔을 때, 살결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사람들이 두려워 가까이 가지 못할만큼. 그래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야 할만큼.
세상에서 가장 넓게 빛을 발산하는 보석. 모세가 바로 그 보석 덩어리가 된 것이다. 진흙 덩어리로 만들어진 보잘것없는 인간. 그 밭에 그런 값진 보물이 숨겨져 있었다. 그 보물을 찾아내고 꺼내어 준 이는 바로 시나이 산에서 만난 하느님.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는 기쁨에 가진 것을 다 팔아 넘기신다. 당신의 목숨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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