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신앙의 부족에서 생긴 겁쟁이가 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수에넨스-
니체는 일부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구원받은 자의 얼굴 생김새는 아니다." 이 얼마나 두려운 말인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소중히 해야 하지만
`나는 겁쟁이` 라는 구실로 신앙을 감추는 것은 비겁하다.
나는 " 구원받은 자의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을까?
걱정 많은 이 세상에서 나는 단단한 부동의 바위위에
내 생활을 세운 기쁨을 안고 있는 것일까?
나는 신앙을 배우고자 노력해 왔는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 깊이 알고자 노력했는가?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 지음 / 박성운 신부 옮김-
"주님, 제가 구원받은 자의 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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