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뿌리 내가 보기에 우리네의 삶이란,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받는 식물과도 같다. 그 진정한 삶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뿌리 속에 감추어져 있다. 땅 위로 올라와 보이는 부분은 단지 한 여름만을 날 뿐이다. 그리고는 이내 시들어버린다. 이처럼 우리가 보는 것은 시들어버린 꽃들 뿐, 우리는 지속되는 뿌리를 보아야 한다. 글: M. 스콧 펙의 ‘끝나지 않은 길’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http://www.asemansa.org)
꽃과 뿌리
내가 보기에 우리네의 삶이란,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받는 식물과도 같다. 그 진정한 삶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뿌리 속에 감추어져 있다. 땅 위로 올라와 보이는 부분은 단지 한 여름만을 날 뿐이다. 그리고는 이내 시들어버린다.
이처럼 우리가 보는 것은 시들어버린 꽃들 뿐, 우리는 지속되는 뿌리를 보아야 한다.
글: M. 스콧 펙의 ‘끝나지 않은 길’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http://www.aseman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