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성직자 수도자 참 인간 교육을 마치고 (옮기는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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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규철 | 작성일2005-09-03 | 조회수69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제143차 성직자 수도자 참 인간 교육을 마치고
성과로 보았을 때 더 많은 성직자 수도자가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웟다. 성직자 3명, 수사 2명 남성 평신도 1명 그리고 13명의 수도자 등 모두 19명에 봉사자 5명이참가햇다.
처움 시작 시간엔 정말 무거운 분위기였다. 아무도 서로 말을 붙일 수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이 분위기는 첫날을 넘기고선 서서히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엔 형제적 분위기로 바뀌었고 하루 이틀 좀 더 계속했으면 하는 분들도 여럿 있었다. 어떤 분은 좀 쉬고 싶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큰 은총을 받은 듯 했다.
그들 많은 분들이 아니 대부분이 인성이 영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자기 수도 생활에 무엇인 문제인지, 자신들의 영성과 사도직 그리고 공동체 생활에 있어 무엇이 장애 요소인지를 이해하고 발견할 수 있었다.
여러분의 수도자가 내적 깊은 평화와 감격, 치유의 느낌을 받았고 정말 어떤 부분이 바뀌어야 할 부분인지를 알게 되었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해가야 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정말 새로운 자아발견과 변화가 그들 안에 새롭게 싹트고 있었다. 많은 수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가 열려가기 시작햇음을 알 수 있었으며 믿음과 사도직만으로 살던 그들의 봉사적 삶에 인간적 순수함이 곁들여짐을 볼 수 있었다.
그분들은 그동안 사도직 안에서 예민하게만 다가왔던 동료 수도자들에 대하여 느꼈던 인간적 갈등에 대하여도 이해가 가 그동안 가졌던 감정들도 소화시킬 수 있었다. 여기 가톨릭 교육 문화 회관의 밝고 깨끗하며 편안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리고 음식도 맛있어 했으며 봉사자들과 직원들의 편안하고 따듯한 봉사에도 고마워했다.
그들 대부분이 아니 전부가 여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발견, 치유, 그리고 새로워짐을 경험했고 은총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내적으로 민감해진 감정 씨스템과 마음의 어두운 부분들을 치유받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은총으로 다가온듯 했고 이를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그들의 많은 분들이 왜 이런 프로그램이 교회의 신자 성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을 못하고 있는지도 아쉬워 했으며 수도 공동체가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더 많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이 프로그램을 받아야 한다는 말도 여러 사람이 표현했다.(이 평가는 소감문을 통해 나타난 것을 취합한 것임) *참 인간 사업을 돕고 분들의 도움이 많은 분들에게 치유와 내적 평화, 자신과 이웃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그리고 삶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분들께 감사하며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참조 : 성직자 수도자 참인간 교육
지도자로써도 누구나 한번씩은 받아보아야 할 세미나식 교육입니다. 이미 5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교육을 받았고 수도자, 성직자만도 2.600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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