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편협과 이기심으로오그라진생각을관용과 어울림으로시원하게펴게 하소서.
미움과 고집으로오그라진 마음을사랑과 아량으로시원하게펴게 하소서.
인색함과 탐욕으로오그라진손길을나눔과 풍요로움으로시원하게펴게 하소서.
공포와 불신으로오그라진신앙을용기와 믿음으로시원하게펴게 하소서.
2005년 9월 5일
연중 23주간 월요일
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