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잊지 말아야 할 것- 여호수아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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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광호 | 작성일2005-09-21 | 조회수669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잊지 말아야 할 것... <오늘의 말씀> 1 온 겨레가 다 요르단강을 건너자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백성 가운데서 열 두 사람을 뽑고 3 여기 요르단강 한복판 사제들이 발을 붙이고 섰던 데서 돌 열 두 개를 날라다가 이 백성이 이 날 밤 묵을 곳에 두라고 명령하여라." 4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뽑아 낸 열 두 사람을 불러 모으고 5 일렀다. "너희의 하느님 야훼의 궤 앞을 지나 요르단강 한복판으로 들어 가 이스라엘 지파의 수대로 사람마다 어깨에 돌 한 개씩을 메어 내오너라. 6 이것이 너희 가운데 기념으로 남으리라. 훗날 너희의 자녀들이 이 돌들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7 야훼의 계약궤 앞에서 요르단강 물이 끊어진 사실을 일러 주어라. 그리고 이 돌들은 그 궤가 요르단강을 건널 때 강물이 끊어졌던 일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원히 전하는 기념비라고 일러 주어라." 8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의 지시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요르단강 한복판에서 돌 열 두 개를 메어 내다가 그 날 밤 묵을 곳에 세워 두었다. 9 그리고 나서 여호수아는 계약궤를 멘 사제들의 발이 닿았던 바로 그 자리, 요르단강 한복판에 돌 열 두 개를 세웠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다. 10 야훼께서 여호수아를 시켜 백성에게 이르신 모든 일이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지시한 대로 다 이루어지기까지 궤를 멘 사제들은 요르단강 한복판에 서 있었고 백성들은 서둘러 강을 건넜다. 11 온 백성이 다 건너자 사제들은 야훼의 궤를 메고 백성 앞으로 나갔다. 12 르우벤과 가드와 므나쎄 반쪽 지파 사람들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전투대열을 편성해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의 앞에 나섰다. 13 무장한 그들 사만 명 정병들은 야훼 앞에 나서서 예리고 평야를 바라보며 싸우러 나갔다. 14 그 날 야훼께서는 온 이스라엘로 하여금 여호수아를 큰 인물로 우러르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세가 살아 있는 동안 그를 늘 두려워했듯이 여호수아도 두려워하게 되었다. 15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16 "증거궤를 메고 있는 사제들에게 요르단강에서 나오라고 하여라." 17 여호수아가 사제들에게 요르단강에서 나오라고 명령하자, 18 야훼의 계약궤를 멘 사제들이 요르단강에서 나왔다. 그들의 발바닥이 마른 땅에 닿자마자 요르단강 물은 물길을 따라 이전과 같이 양쪽 언덕에 철철 넘치도록 흘렀다. 19 백성이 요르단강에서 나와 예리고 동편 기갈에 진을 친 것은 정월 십일이었다. 20 여호수아는 요르단강에서 메어 내온 돌 열 두 개를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훗날 너희의 후손이 이 돌들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22 이스라엘이 이 요르단강을 발을 적시지 않고 건넌 일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일러 주어라. 23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 우리 앞에서 홍해바다를 말리시어 우리가 모두 건너도록 해 주시지 않았느냐? 그처럼 우리 앞에서 요르단강 물도 말리시어 우리로 건너게 해 주신 것이다. 24 그리하여 세상 모든 백성으로 하여금 야훼의 손이 얼마나 힘 있으신가를 알게 하고 언제까지나 야훼 너희의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하셨다."(여호수아 4:1-24 )
아무리 위대한 일, 은혜로운 일을 경험하였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감사함은 물론 그 사건 자체까지 망각해 버리고 새로운 불평거리에 사로잡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단순히 잊지 않겠다는 마음만이 아니라 그 사건과 감사함을 끊임없이 떠올려 줄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가톨릭 기도모임 소개>
대학생과 청년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파견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현재 서울대 FIAT 기도모임, 서울대 EDU-FIAT기도모임 그리고 이화여대 FIAT기도모임이 같은 비전을 가지고 각 대학에 파견되어 함께 기도하는 연합 공동체입니다.
각 대학 기도모임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피에타 모임은 대학생 및 각 대학 기도회 졸업생 그리고 청년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니까 대학생이 아니신 분들도 제한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6시 명동 전진상 교육관에서 모임을 갖습니다.(4호선 명동역 유투존 뒤, 계성여고 후문 바로 옆)
'누구든지 두 사람이상 내 이름으로 모인 자리에는 늘 내가 함께 하겠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죠? 함께 기도하고 주님을 느낄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싸이월드 클럽 검색에서 '피에타'를 치시면 저희 기도모임 클럽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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