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5주간 금요일 2005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 당신의 계보를 소중히 간직하십시오
당신의 계보는 마당의 단풍나무나 종려나무처럼 실재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증조부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 당신의 놀라운 가계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오직 당신뿐입니다.
집안의 모든 친척들의 이름, 중요한 날짜, 주소 등을 당신이 정확하게 적어놓지 않으면 영원히 잊어버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연방 기록 보관소에 들러 조사를 해두십시오.
그러나 오늘 곧 그것을 실행에 옮기십시오. 이 일은 당신 가족의 일이니까요. 당신의 가계는 멀고먼 영원한 옛날부터 계획되어온 가게입니다.
( 그대가 성장하는 길 ) ( M' 메리 마고 저 / 최진영 옮김 ) ( 바오로 딸 )
♤ 입당송 < 루가 4, 18 >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셨기에, 주님의 성령께서 나에게 내리셨도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이들을 고쳐 주게 하시려는 것이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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