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5주간 토요일 2005년 9월 24일
* 일기를 쓰십시오
누군가가 당신의 생애를 기록하고 있습니까 ? 아니라구요 ? 그렇다면 일기를 쓰십시오. 후손을 위해서가 아니라 적어도 당신 자신을 위해서.
일기를 몇몇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일, 꿈, 사색하며 떠오른 생각 등으로.
당신의 기억들을 좀더 깊이있게 적을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당신이 얼마나 자랐는지 그리고 당신의 친구들이 당신께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꼭 기록해두어야 할 것은 우스운 사연들입니다. 너무 심각한 것들만 적어야 한다는 수렁에 빠지지 마십시오.
( 그대가 성장하는 길 ) ( M' 메리 마고 저 / 최진영 옮김 ) ( 바오로 딸 )
☆ 입당송 < 시편 104, 3 - 4 >
주님을 찾는 마음은 즐거워하여라. 주님을 생각하여라. 그 권능을 생각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그리워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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