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춧돌
하늘 나라 길을 가르쳐 주고 그 길을 안내하고 그 길을 세상에 닦고 증거하기 위하여 고귀한 피를 흘리신 님들은 우리 신앙의 주춧돌입니다.
하늘 나라 진리를 깨닫게 하고 그 진리를 실천하여 모범을 보이시고 그 진리를 갈고 빛을 세상에 비추기 위하여 숭고한 피를 바치신 님들은 우리 진리의 주춧돌입니다.
하늘 나라 생명을 열망하고 그 생명만을 살기 위하여 모든 것을 놓으시고 그 생명을 세상에 고양하고 심기 위하여 거룩한 피를 봉헌한 님들은 우리 생명의 주춧돌입니다.
2005년 9월 28일 연중 26주간 수요일 김모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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