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은 죄악과 공동체의 몰락 -여호수아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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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광호 | 작성일2005-09-28 | 조회수58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작은 죄악과 공동체의 몰락
1 이스라엘 백성이 모든 부정한 것을 없애라는 명을 어겨 죄를 짓는 일이 생겼다. 유다 지파 가운데 제라의 증손자이자 잡디의 손자이며 가르미의 아들인 아간이 부정한 것을 가졌던 것이다. 이 일 때문에 야훼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몹시 노하셨다. 2 여호수아는 예리고에서 베델 동편 아이로 사람을 보내면서 "올라 가 그 땅을 정탐하고 오너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들은 올라 가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 돌아 와 보고하였다. "전군이 다 올라 갈 것까지는 없습니다. 이삼천 명만 올라 가도 아이는 넉넉히 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더이다. 군대를 총출동시켜 고생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4 그리하여 군대 약 삼천 명이 그리로 쳐올라 갔다가, 도리어 아이의 주민들에게 쫓기게 되었다. 5 그들은 성문에서 스바림까지, 또 거기에서 비탈길을 따라 이스라엘 사람들을 추격해 오면서 삼십 육 명이나 죽였다. 백성은 크게 낙담하였다. (여호수아 7:1-5)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벌이시는 전쟁은 상대방을 정복하여 전리품을 취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지도자인 여호수아도 그 점을 분명히 가르쳤고 모든 백성은 그 말을 따랐지만 한 명의 예외가 있었습니다. 아간이 야훼께 바쳐야 할 물건이거나 아니면 불태워 없애야 할 물건을 스스로의 전리품으로 가졌기 때문입니다.
대학생과 청년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파견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현재 서울대 FIAT 기도모임, 서울대 EDU-FIAT기도모임 그리고 이화여대 FIAT기도모임이 같은 비전을 가지고 각 대학에 파견되어 함께 기도하는 연합 공동체입니다.
각 대학 기도모임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피에타 모임은 대학생 및 각 대학 기도회 졸업생 그리고 청년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니까 대학생이 아니신 분들도 제한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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