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6주간 목요일 2005년 9월 29일
☆ 성 미카엘, 성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 9월 봉헌문 ( 성모기사 )
원죄 없으신 저희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님 ! 어머니께서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저희를 원하시니 언제나 저희 자신의 모든 것을 어머니께 봉헌하며 오늘 다시 이 봉헌을 새롭게 합니다. 오, 저희의 여왕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시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이루시려는 어머니의 사명에 저희가 충실히 협력하기를 오로지 당신께 청합니다.
오, 원죄 없으신 마리아 성심이여 ! 오늘 저희가 바치는 기도와 활동과 희생을 즐겨 받으시어 대중매체와 유흥사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문화와 관습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인간가치와 진정한 그리스도교 가치들로 힘을 붇돋우게 하소서.
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어머니께 도움을 청하는 저희와 어머니의 도움을 외면하는 이들 특별히 교회를 적대시하는 이들과 어머니께 맡겨진 모든 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성모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담은 책 ) ( 성모기사 )
☆ 입당송 < 시편 103, 20 >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당신 말씀 순히 들어 그 영을 시행하는 능한 자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