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7주간 수요일 2005년 10월 5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하신 설교의 주제는 하느님의 나라가 오게 해 달라는 청원이다. 종말이 되면 하느님께서 만천하에 드러나시고 또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실 것이다. 이 하느님의 다스림은 예수님을 통해 이미 시작되었다.
복음 환호송 < 로마 8, 15ㄴㄷ > ◎ 알렐루야. ○ 생명의 샘이 진정 당신께 있고, 저희는 당신 빛으로 빛을 보옵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1 - 4
예수께서 하루는 어떤 곳에서 기도를 하고 계셨다. 기도를 마치셨을 때 제자 하나가 "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같이 저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
달개비 꽃 !
작은 풀 달개비의 소원
하늘을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
뿌리가 뽑혀도 포기하지 않아
어느 날 기도 손 안에 내려 와
하늘이 가장 행복할 때의 빛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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