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9주간 월요일 2005년 10월 17일
☆ 안티오키아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공로를 보신 것이 아니라 그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여기셨다.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언약을 이루어 주시리라 확신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들도 언약의 상속자가 되게 해 주시고,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다.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4, 20 - 25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은 끝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 주시리라 확신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다." 하는 말씀은 비단 아브라함만을 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을 믿는 우리들까지도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가 우리를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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