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오색 단장한단풍나무한 쌍의작은 산새쫑쫑 찌르르사랑을오색으로곱게물들입니다.
아침 해님해 맑은미소를오색 영롱한빛에 담아쫑쫑 찌르르작은 산새사랑을축하하며곱게비추어줍니다.
나그네 눈빛반짝이며해님단풍나무작은 산새어우러져그려내는쫑쫑 지르르경이로운수채화를곱게바라봅니다.
2005년 10월 18일
연중 29주간 화요일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