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9주간 목요일 2005년 10월 20일
* 사랑의 손길을 길러 보십시오
당신의 존재가 당신의 선물보다도 훨씬 더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은 선행을 하려는 소망을 지니고 그저 그 자리에 있음으로써 그저 당신 자신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2월만이 진심에서 우러나는 인사를 받아들일 수 있는 달은 아닙니다. 한 번 시험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 우정 ' 이라는 당신의 예금통장에 계속해서 예금을 하십시오. 오늘의 일을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보고 그들이 변하는 것을 지켜보십시오. 당신은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 그대가 성장하는 길 ) ( M' 메리 마고 저 / 최진영 옮김 ) ( 바오로딸 )
☆ 입당송 < 시편 83, 10 - 11 >
보소서, 저희 방패 하느님, 당신께 축성된 자의 얼굴을 살펴보소서. 실로 당신의 궐내라면, 천 날보다 더 나은 하루 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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