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29주간 금요일 2005년 10월 21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닥칠 심판을 예견하시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징벌을 피하라고 말씀하신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시대의 징표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야 한다.
복음 환호송 < 마태 11, 25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54 - 59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 비가 오겠다 '고 말한다. 과연 그렇다. 또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 오면 ' 날씨가 몹시 덥겠다 ' 고 말한다 과연 그렇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알면서도 이 시대의 뜻은 왜 알지 못하느냐 ? 너를 고소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길에서 화해하도록 힘써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주고 형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잘 들어라. 너는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6
조롱박 !
나누어 주신 몫 만큼만 여물었어요
열려 진 문 만큼만 빛이 들어요
언제나 아름다운 만큼만 뜰 수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