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친구는 양손처럼 서로 협력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육체에
서로 협력하라는 규율을 세운신 것이 아닐까?
물건을 잡을 때나 구두끈을 묶고 풀때 등,
양손의 움직임에 잠시 주의를 기울여 보라.
서로 도와 지혜롭고 겸손하게 일을 한다.
오른손이 빨리 움직인다고 해서 왼손이 시샘하지는 않는다.
우리도 우정을 맹세한 사람들에게 이와 같아야 한다.
사람에 따라 행동을 달리 해서는 않된다.
이 점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나의 우정은 그리스도를 쫓아 넓고 깊어야 한다.
예수님의 친구는 누구였는가?
그들이 모두 내 친구가 되어 있는가?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 저의 우정이 변하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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